가을 더위에 늦어진 올해 단풍..설악산 9월 28일 첫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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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더위에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1∼5일 정도 늦게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북한산은 10월 17일, 계룡산 10월 18일, 팔공산 10월 20일, 지리산 10월 14일, 한라산 10월 18일로 예년보다 최대 5일 정도 늦게 단풍이 들겠습니다.
단풍 시작은 9월과 10월 기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9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져 단풍이 늦게 들 것으로 보인다고 케이웨더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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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더위에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1∼5일 정도 늦게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웨더는 올해 단풍이 설악산에서 예년보다 하루 늦은 9월 28일에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산은 10월 17일, 계룡산 10월 18일, 팔공산 10월 20일, 지리산 10월 14일, 한라산 10월 18일로 예년보다 최대 5일 정도 늦게 단풍이 들겠습니다.
단풍 시작은 9월과 10월 기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9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져 단풍이 늦게 들 것으로 보인다고 케이웨더는 설명했습니다.
단풍의 절정기는 보통 첫 단풍 이후 약 2주 정도 뒤로 설악산 10월 19일, 지리산 10월 26일, 북한산 10월 31일로 예상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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