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8-19시즌에도 첫 8경기 무득점→20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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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첫 8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한 건 처음이 아니다.
2018-19시즌에도 첫 8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015-16시즌에는 첫 8경기에서 3골을 넣었고 그 시즌 8골에 성공했다.
2017-18시즌에는 첫 8경기에서 1골을 넣었지만 결국 18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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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첫 8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한 건 처음이 아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표정이 밝지 않다. 시즌 개막 후 8경기에서 무득점에 빠졌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만큼 날카로운 득점력을 뽐냈지만 이번 시즌에는 유독 골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최근 경기력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만족할 수 없다.결과가 없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과 함께 많은 골을 넣어줘야 하는 선수다. 지금처럼 침묵이 이어진다면 본인과 토트넘 그리고 한국 대표팀 모두에 좋지 않다.
손흥민의 침묵은 처음이 아니다. 2018-19시즌에도 첫 8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결국시즌이 끝난 후 20골을 기록했다. 많은 축구 팬들이 아직까지는 손흥민의 침묵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 이유다.
손흥민은 2015-16시즌에는 첫 8경기에서 3골을 넣었고 그 시즌 8골에 성공했다. 2016-17시즌에는 첫 8경기에서 5골, 그 시즌 21골을 터뜨렸다. 2017-18시즌에는 첫 8경기에서 1골을 넣었지만 결국 18골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부진에도 결국에는 많은 골을 기록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득점왕 손흥민의 침묵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손흥민이 의심의 시선을 뿌리치려면 결국 골이 터져야 한다. 토트넘은 이제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손흥민이 원더골을 자주 기록한 상대다. 손흥민이 레스터를 상대로 시원한 골을 터뜨릴지 주목된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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