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이스라엘과 한국 벤처 가교 역할

2022. 9. 16. 0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슈 & 피플 (16일 저녁 6시)

하브루타 교육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에는 늘 따라붙는 수식어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창업국가'라는 혁신 DNA다. 나스닥에 상장된 이스라엘 벤처기업이 전 유럽의 상장 벤처기업보다 많을 정도니 이스라엘의 창업 분위기를 짐작할 만하다. 그런데 나스닥으로 향하던 벤처들이 이제는 한국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한다. 양국 기술이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건너간 이스라엘에서 국립대까지 나왔지만 군복무는 대한민국에서 마친 이 대표. 그가 두 나라 모두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장으로 꼽는 게 바로 660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인 '네옴 시티' 건설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