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패' 박현빈 친형→영지 어머니, 왕중왕전 우승 위해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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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의 친형과 영지의 어머니가 왕중왕전에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패')에서는 왕중왕전이 진행됐다.
DNA싱어는 바로 박현빈의 친형 박지수였던 것.
두 번째 DNA싱어는 영지의 어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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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현빈의 친형과 영지의 어머니가 왕중왕전에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패')에서는 왕중왕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중왕전을 위해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다. 첫 번째 DNA싱어의 등장에 패널들은 그가 누구의 가족 일지 여러 가지 추측을 했다.
DNA싱어는 스타 싱어에 대해 "춤이면 춤 발라드면 발라드 못하는 게 없는 최고의 끼쟁이다. 그중에서 춤이 주종목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스타 싱어의 춤 실력이 어떤지 DNA싱어에게 다시 물었다. 그러자 DNA싱어는 "춤이 아주 죽여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NA싱어의 가족은 많은 이들의 추측대로 박현빈이었다. DNA싱어는 바로 박현빈의 친형 박지수였던 것. 박현빈의 친형은 "독일 뮌헨 국립 극장의 정단원이자 독일 라이프치히 오페라 극장 객원단원인 바리톤 박지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친형의 등장에 박현빈은 "오늘 무대에 꼭 필요해서 형에게 와달라고 했다"라고 밝혀 오늘 그들이 만들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두 번째 DNA싱어는 영지의 어머니였다. 그는 영지를 향해 "딸 화음으로 끝장을 보자"라고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영지는 "우리 남매의 노래 DNA는 엄마에게 물려받은 것이다"라며 예사롭지 않은 어머니의 실력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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