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사단 간부 음주운전 사고..음주 측정 거부
노지영 2022. 9. 15. 23:57
[KBS 강릉]육군 22사단 소속 간부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성경찰서는 오늘(15일) 자정쯤, 국도 7호선 고성군 죽왕면 구간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29살 윤 모 대위를 붙잡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위는 경찰에 붙잡힌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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