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기 영호, 가발의혹 인정! "아침 루틴? 탈모약..방송 후 욕 먹어" 연애 근황은?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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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기 출신 영호가 근황을 전했다.
15일에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사랑에 실패한 후 소리를 지르며 마음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던 성악가 출신 1기 영호가 등장했다.
데프콘은 1기 영호를 보며 "이 분의 외침이 없었다면 '나는 솔로'가 없었다"라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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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나는 솔로' 1기 출신 영호가 근황을 전했다.
15일에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사랑에 실패한 후 소리를 지르며 마음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던 성악가 출신 1기 영호가 등장했다.
데프콘은 1기 영호를 보며 "이 분의 외침이 없었다면 '나는 솔로'가 없었다"라고 반가워했다. 이어 데프콘은 "정말 순수한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1기 영호는 "방송 이후로 욕도 많이 먹었다. 1년이 지나니까 다들 유쾌한 기억으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 코로나 이후로 공연도 다시 하고 있고 공연 후에 알아보는 분들도 있다"라고 말했다. 영호는 현재 연애는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영호는 시장 골목 안 쪽에 있는 독특한 위치의 집으로 제작진을 안내했다. 영호는 "나도 처음에 이 집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가격도 좋고 밤낮으로 노래 연습을 해도 컴플레인이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시장에 위치해 있어 밤에는 모두 가게 문을 닫아 아무도 없기 때문. 영호는 시장 골목에 서서 노래를 하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영호는 아침에 일어나 탈모약을 챙겨 먹었다. 영호는 "루틴은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탈모약을 챙겨 먹는다"라고 말했다. 과거 영호가 '나는 솔로'에 출연할 당시 가발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어색해지는 영호의 머리에 시청자들이 의문을 제기했던 것. 영호는 "그때 3차 모발이식을 받기 전이었다. 지금 가발을 쓰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호는 공연 현장을 공개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팬클럽 '명작'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호는 "내가 연애를 하면 팬들이 떨어져 나갈까봐 걱정이 있긴 한다. 팬들도 인정할 수 있을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눈이 더 높아졌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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