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편의점 강도 잡고 데뷔, 다시 돌아가도 그대로" (연중 플러스)

유경상 2022. 9. 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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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이 편의점 강도를 잡고 데뷔한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장동윤은 편의점에서 강도를 보고 112에 전화로 신고한 뒤 점장님에게 여기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친구에게 알려주는 것처럼 기지를 발휘해 강도를 잡았다.

이를 계기로 장동윤은 감사 표창을 받고 연예계 데뷔까지 한 상황.

하지만 이어 장동윤은 "생각해보니까 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범죄자가 뭘 들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며 과거 했던 그대로 신고를 하겠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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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이 편의점 강도를 잡고 데뷔한 과거를 회상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스타 퇴근길 배우 서인국 장동윤과 함께 했다.

과거 장동윤은 편의점에서 강도를 보고 112에 전화로 신고한 뒤 점장님에게 여기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친구에게 알려주는 것처럼 기지를 발휘해 강도를 잡았다.

이를 계기로 장동윤은 감사 표창을 받고 연예계 데뷔까지 한 상황. 다시 그 때로 돌아가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장동윤은 “조금 더 용기를 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장동윤은 “생각해보니까 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범죄자가 뭘 들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며 과거 했던 그대로 신고를 하겠다고 정정했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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