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디 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출시

진영화 2022. 9. 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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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인터리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로크로몬드 디 오픈 코스 콜렉션' 2종이다. 로크로몬드와 디 오픈 챔피언십과의 파트너십, 로크로몬드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영국 골프 선수 '콜린 몽고메리'와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은 복숭아와 배 그리고 사과의 신선한 과일향과 함께 느껴지는 장미꽃 향기가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6도다.

도수가 48.2도인 로크로몬드 디 오픈 코스 콜렉션은 22년간 숙성된 제품으로 오크 스파이시와 스모크 향을 느낄 수 있고, 라즈베리의 과일향과 꿀의 향이 난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150주년 디 오픈 챔피언십은 종료했지만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대회의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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