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에미상 패션 재조명.. 명품 G사 블랙수트와 D사 파리 패션쇼 드레스(연중)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의 에미상 레드카펫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9월 15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는 이정재의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파헤쳤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황동혁의 감독상을 비롯한 이정재의 남우주연상 소식으로 6관왕에 올랐다.

비영어권 최초 에미상 6관왕 기록이라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오징어 게임'.

최근 LA 시의회는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지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정재의 글로벌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이정재는 정호연과 에이밍 시상자로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올렸다.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이 레드 카펫에서 입은 의상도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용 중인 G사의 블랙수트로 눈길을 끌었고 임세령이 착용한 D사의 드레스도 파리 콜렉션 런웨이의 마지막 드레스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영되는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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