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진시몬, 이솔로몬과 몬명이인 "'몬이는 내 거' 보고 설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9. 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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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방송 캡처



‘국가가 부른다’ 진시몬이 이솔로몬 응원 문구에 설렜다.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형님 특집으로 진시몬이 출연했다.

이날 2 대 2 동점인 상황 속 다섯 번째 대결로 출격한 진시몬은 “앉아있는데 객석에 ‘몬이는 내 거’ 들고 계셔서 내 팬도 있구나 했다. 보니까 솔로몬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난 내 얘기인 줄 알고 얼마나 가슴이 설렜는데”라고 말했고 김성주는 “멋진 가수 몬”의 진시몬 팬을 발견했다.

진시몬과 붙게 된 국가부는 손진욱이다. 손진욱은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으로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해 애절한 고음으로 록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록에 취하게 만든 그는 98점을 받았다.

진시몬은 김충훈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를 선곡했다. 맑은 목소리로 첫 소절부터 귓가를 사로잡은 그는 100점을 받아 손진욱에게 승리했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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