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선언', "나보다 뛰어난 선수 있다면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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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뛰어난 선수 있다면 은퇴한다".
토크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직 은퇴 계획이 없다. 그는 수술 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AC 밀란과 올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돌아올 것이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나보다 뛰어난 선수 있다면 은퇴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그런 선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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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나보다 뛰어난 선수 있다면 은퇴한다".
토크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직 은퇴 계획이 없다. 그는 수술 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AC 밀란과 올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9년 스웨덴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약스와 유벤투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AC 밀란 등 수많은 팀을 거치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시즌 8골을 뽑아낸 이브라히모비치는 8골을 기록했다. 1008분만 뛰었다. 그런데 지난 5월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수술에 나섰다. 그의 복귀 시점은 내년 초..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돌아올 것이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나보다 뛰어난 선수 있다면 은퇴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그런 선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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