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이정재 '오징어게임' 美 에미상 6관왕.. 차기작 '스타워즈' 캐스팅

박정수 2022. 9. 15.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중 플러스'가 미국 에미상을 수상한 이정재, 황동혁 감독의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비영어권 최초 에미상 6관왕을 수상한 '오징어게임'을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재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이번 '오징어게임' 성기훈을 통해서 수상하게 된 것으로 증명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연인 임세령과 레드 카펫에 등장했고,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이 화제가 되기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중 플러스'가 미국 에미상을 수상한 이정재, 황동혁 감독의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비영어권 최초 에미상 6관왕을 수상한 '오징어게임'을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재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이번 '오징어게임' 성기훈을 통해서 수상하게 된 것으로 증명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연인 임세령과 레드 카펫에 등장했고,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이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정재는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G사의 블랙 수트를 입었고, 임세령은 D사의 화이트 드레스 역시 파리 패션쇼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드레스인 걸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이정재는 차기작으로 '스타워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