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플러스' 박재범·테이, 부업 성공..매출 10억→100억 '놀라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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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부업에 뛰어든 스타들의 얘기가 전해졌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마약 혐의에 휩싸인 이상보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재범의 소주가 언급됐다.
햄버거 집을 운영하고 있는 가수 테이도 한 방송에서 매출이 10억은 훌쩍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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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부업에 뛰어든 스타들의 얘기가 전해졌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마약 혐의에 휩싸인 이상보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재범의 소주가 언급됐다. 매출은 무려 100억 원 정도로 놀라움을 전했다. 햄버거 집을 운영하고 있는 가수 테이도 한 방송에서 매출이 10억은 훌쩍 넘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업의 실패를 맛본 스타들도 있다. 김준수는 제주도에 285억 원을 투자해 호텔을 열었지만 3년 만에 경영난에 시달려 호텔을 매각했다.
김용만도 남성 캐주얼 브랜드를 열어 사업을 한 바 있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하루 매상이 700만 원이었다. 4개월 동안 공장 풀가동 시작을 했는데 6개월 만에 땡처리. 여행사도 했는데 망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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