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단독주택에서 지붕 무너져..70대 여성 구조

고재민 jmin@mbc.co.kr 2022. 9. 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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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충북 제천시 서부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73살 여성이 현관문을 열지 못 해 고립됐다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1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된 여성이 다치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여성을 가족들에게 인계했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816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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