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초2때 부모님 이혼..母, 아빠 없는 자식 소리 듣지 말라고" 울컥(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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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한 가정사를 공개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정유미는 신애라, 이소연, 박하선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정유미는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은 엄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유미는 "저 초등학교 2학년 때쯤에 이혼을 하셨다"라며 "제가 혼자고 엄마도 혼자 계시니까 늘 어디 가서 아빠 없는 자식이라는 소리 안 듣게끔 예의 없는 행동하지 말라고 하셨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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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유미가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한 가정사를 공개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정유미는 신애라, 이소연, 박하선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여배우로서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신애라는 세 사람에게 제일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정유미는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은 엄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유미는 “저 초등학교 2학년 때쯤에 이혼을 하셨다”라며 “제가 혼자고 엄마도 혼자 계시니까 늘 어디 가서 아빠 없는 자식이라는 소리 안 듣게끔 예의 없는 행동하지 말라고 하셨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유미의 고백에 이소연도 눈시울이 붉어졌고, 박하선도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함께 나눴다. 신애라는 “힘들 때 떠올릴 사람을 하나씩 만들어 두는 건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사진=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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