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도주 피의자, 21시간만에 인천 커피숍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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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가 도주한지 21시간 만에 인천에서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 20분쯤 인천의 한 커피숍에서 전날 경찰서 호송과정에서 도망친 A씨를 검거했다.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경찰의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도망친 지 21시간 만이다.
경찰서를 빠져 나온 A씨는 여수 덕양역 인근에서 자동차를 얻어 타고 여수를 빠져 나가 하루 만에 인천까지 도망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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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가 도주한지 21시간 만에 인천에서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 20분쯤 인천의 한 커피숍에서 전날 경찰서 호송과정에서 도망친 A씨를 검거했다.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경찰의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도망친 지 21시간 만이다.
A씨는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기 시흥에서 붙잡혀 여수서로 압송 중이었으며, 호송 직원들이 장비를 챙기면서 감시가 느슨해진 사이 도주했다.
경찰서를 빠져 나온 A씨는 여수 덕양역 인근에서 자동차를 얻어 타고 여수를 빠져 나가 하루 만에 인천까지 도망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도주 혐의를 추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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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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