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정유미 "나이들수록 배역 한계" 고민→신애라 "받아들여야" 조언(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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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여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9월 15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정유미가 신애라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39살이 된 정유미는 저녁 식사 중 신애라에게 "여배우로서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맡을 수 있는 배역도 한계가 오는 것 같이 느껴진다. 작품을 선택할 때도 고민이 된다. 선배님은 훨씬 먼저 지나오셨으니 어떻게 하셨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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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유미가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여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9월 15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정유미가 신애라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39살이 된 정유미는 저녁 식사 중 신애라에게 “여배우로서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맡을 수 있는 배역도 한계가 오는 것 같이 느껴진다. 작품을 선택할 때도 고민이 된다. 선배님은 훨씬 먼저 지나오셨으니 어떻게 하셨나”라고 물었다.
신애라는 “받아들여야 한다. 내 상황, 내 나이, 내 컨디션 이런 것들을 자꾸 역행하려고 하면 그게 너무 비참해지고 힘들어지고 서글퍼지고, 계속 비교된다. 딱 그런 고민할 나이다”라고 조언했다.
제작진에게 정유미는 “신애라 선배님을 만나면 여쭤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배우로서의 고민, 인생 선배로서 좋은 말씀을 해주실 것 같았다. 역시였다”라고 만족했다.
(사진=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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