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연준 공격적 금리인상 우려

강민경 기자 2022. 9. 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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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0.41포인트(0.03%) 하락한 3만1124.68로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0포인트(0.34%) 내린 3932.41로 개장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86.44포인트(0.74%) 떨어진 1만1633.24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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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0.41포인트(0.03%) 하락한 3만1124.68로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0포인트(0.34%) 내린 3932.41로 개장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86.44포인트(0.74%) 떨어진 1만1633.24를 가리켰다.

로이터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여러 지표를 봤을 때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1%포인트(100bp)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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