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셰프고 요리 280인분X일타 강사까지 성공적.."지금도 3시간씩 공부한다"('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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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백종원이 셰프고 일타강사로 섰다.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백종원이 출장단(파브리, 오대환, 안보현, 딘딘)과 함께 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을 280인 분 요리에 특별강연까지 선보였다.
배식을 하며 백종원은 학생들에게 일일히 "맛있게 먹어라. 고맙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백종원은 쑥쓰러워 하면서도 학생들에게 "나는 요리 전문이 아니라 경영인 전문이잖아. 여러분은 더 많이 알아야 한다"라며 지금도 3시간 이상씩 공부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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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백종원이 셰프고 일타강사로 섰다.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백종원이 출장단(파브리, 오대환, 안보현, 딘딘)과 함께 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을 280인 분 요리에 특별강연까지 선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중식, 일식, 양식 메뉴에 이탈리아 디저트로 루러우판, 미트볼, 오코노미야키, 판나코타까지 선보였다.
배식을 하며 백종원은 학생들에게 일일히 "맛있게 먹어라. 고맙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안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데요. 더 맛있게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어요"라고 털어놨다.
폭풍같은 배식이 끝나고 잠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한숨 돌리던 백종원은 의문의 봉투를 받았고 거기에는 깜짝의뢰서가 있었다. 셰프고 학생들이 특강을 요청한 것.
이에 백종원은 쑥쓰러워 하면서도 학생들에게 "나는 요리 전문이 아니라 경영인 전문이잖아. 여러분은 더 많이 알아야 한다"라며 지금도 3시간 이상씩 공부하고 있음을 밝혔다.
메뉴 개발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나는 많이 만들어보는 것과 먹는 것 중에 먹는 걸 권한다. 특히 눈으로 많이 먹는다. 그 맛이나 모양을 내고 싶으면 상상해서 만들어본다"라며 "이 정도면 비슷할 거 같으면 그 다음에 그 가게에 간다. 실제로 가서 먹어보면 내것이 더 맛있더라. 계속 곱씹어보고 그대로 흉내내다가 거기에 내 색깔을 넣어야 한다"라고 노하우를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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