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심신 "최근까지 전화번호 016 썼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9. 15. 22:39
‘국가가 부른다’ 심신이 옛날 사람 면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형님 특집으로 위일청, 김범룡, 박남정, 심신, 김승진, 진시몬이 출격했다.
이날 형님들 등장에 김태우는 “어디 가서 주눅 드는 사람이 아닌데 주눅 든다”라고 말했고 형님6 중 막내는 진시몬이었다.
반전 결과에 붐은 “박남정 씨는 지금 봤을 때 약간 초등학생 같기도 하다. 너무 동안이라서”라고 말했고 박남정은 키가 그대로라며 센스 있게 받아쳤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는 김태우에 박남정은 “아니다. 자세히 보면 ‘진짜 그러네’ 하기도 한다”라며 동안에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보니 제 전화번호부에 없는 사람이 없다”라며 옛날 사람 모습을 보였다. 심신은 아직까지 수첩을 쓴다는 박남정의 폭로에 그는 “최근까지 016을 썼다”라고 밝혔다.
위일청은 “오랜만에 아가들과 노래하려니 멋쩍다”라며 ‘국가부’ 요원 중 이병찬을 꼽으며 “다 잘한다. 특히 저 친구 잘하는 거 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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