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얼마 전까지 016 썼다" 진정한 아재美(국가가 부른다)

배효주 2022. 9. 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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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아재미를 뽐냈다.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형님 특집'으로 위일청, 김범룡, 박남정, 심신, 김승진, 진시몬이 출연했다.

그런 박남정도 '전화번호부'라는 단어를 쓰자 MC 김성주와 붐은 "전화번호부라는 말을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고 놀렸고, 박남정은 "저는 양반이다. 심신은 얼마 전까지 수첩에 전화번호를 적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신은 "얼마 전까지 016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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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심신이 아재미를 뽐냈다.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형님 특집'으로 위일청, 김범룡, 박남정, 심신, 김승진, 진시몬이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은 "주름이 없다" "동안이다"는 말에 "실제로 봐도 그렇다는 말을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박남정도 '전화번호부'라는 단어를 쓰자 MC 김성주와 붐은 "전화번호부라는 말을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고 놀렸고, 박남정은 "저는 양반이다. 심신은 얼마 전까지 수첩에 전화번호를 적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신은 "얼마 전까지 016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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