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청담부부'에서 '대박 청담부부'로 업그레이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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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부부' 나란히 잘나가네.
국내에선 둘이 주연을 한 '헌트'가 대박이 났고, 해외에서는 더 바쁘다.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정우성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감독으로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정우성은 '보호자' 주연 배우인 김남길, 김준한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해 토론토 관객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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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청담부부' 나란히 잘나가네. 국내에선 둘이 주연을 한 '헌트'가 대박이 났고, 해외에서는 더 바쁘다.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정우성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감독으로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었다.
정우성은 13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The 47th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자신의 첫 연출 영화 '보호자'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 호평을 받았다.
정우성이 처음 메가폰을 잡은 '보호자'는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날 정우성은 '보호자' 주연 배우인 김남길, 김준한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해 토론토 관객에게 인사를 전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이 역설적으로 가장 위험한 꿈이 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의도치 않은 사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는 강렬한 캐릭터들의 에너지, 파워풀한 액션 등이 눈길을 끌었다. .
'보호자'는 정우성의 첫 연출작으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 섹션에도 공식 초청 됐다.
한편 이 청담부부는 토론토에서 랑데뷔할 계획.
정우성 감독은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 프로듀서 등 스타 게스트들과의 공식 대화 프로그램인 'In Conversation With…' 행사 무대에도 오른다. 또 정우성은 영화 '헌트'의 배우로서 이정재와 함께 하는 행사도 진행 할 예정이어서, 이정재는 미국에서 바로 토론토로 넘어올 계획.
이어 스페인 시체스로 동반 나들이를 하는데,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은 '헌트' 역시 시체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둘 다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이보더 더 성공적인 나날을 보낼 수가 없을 터. 앞으로 청담부부 앞에 '대박'이란 말이 더 붙어 '대박 청담부부'로 사랑받을 듯 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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