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신성 최정운, '디엠파이어 : 법의 제국' 한강예 역 낙점[공식]

손봉석 기자 2022. 9. 15. 22: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정운 이끌 엔터테인먼트 제공



충무로 신성 최정운이 드라마 ‘디엠파이어 : 법의 제국’으로 안방극장에 데뷔를 한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15일 전했다.

오는 9월 방송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디엠파이어 : 법의 제국’(연출 유현기/극본오가규/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은 법으로 쌓은 철옹선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최정운은 극 중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가족들의 관심과사랑을 독차지하는 한혜률(김선아 분)과나근우(안재욱 분)의 막내딸 한강예 역을 맡아 이전 작품 속모습과는 정반대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브라운관 첫 데뷔를 앞둔 최정운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의 옥주 역으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성으로 떠오른 바 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비롯,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등 유수의 시상식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 받있다. 최정운이 ‘디 엠파이어 : 법의제국’에서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스크린에 이어 신선한 마스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최정운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정운 “평소 존경하던선배님들과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드라마는 처음인 만큼 설레는 한편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현장에서 보고 배우며 재미있게 촬영 할 수 있었다. 작품 속 강예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무로 신성 최정운이 출연하는 새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은 오는 24일 밤 10시 30분에 안방극장에 배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