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이상형 문제에 당황.."저도 굉장히 오랜만에 생각해 봐('홍김동전')

신지원 2022. 9. 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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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이상형 문제에 당황했다.

이날 정우영에 대한 퀴즈로 이상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정우영은 당황하면서 "왜 저에 대한 문제가 이런 거냐?"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저도 굉장히 오랜만에 생각해봤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그럼 상체쪽이야 하체쪽이야?"라고 짓궂게 물었고 정우영은 "그냥 순서대로 하면 된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웃겨? 아니면 진지하게 가?"라고 말해 정우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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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홍김동전'(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우영이 이상형 문제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서로에 관한 퀴즈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우영에 대한 퀴즈로 이상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정우영은 당황하면서 "왜 저에 대한 문제가 이런 거냐?"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저도 굉장히 오랜만에 생각해봤다"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뭐 이상하게 아킬레스건 이런 건 아니지?"라고 물었고 정우영은 "절대 아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아"라며 "주로 이야기하는 대중적인 이상형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이에 홍진경은 "그럼 상체쪽이야 하체쪽이야?"라고 짓궂게 물었고 정우영은 "그냥 순서대로 하면 된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웃겨? 아니면 진지하게 가?"라고 말해 정우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우영은 정답판 공개에서 '눈'을 써내 조세호와 정답 일치를 했지만 홍진경은 '정수리'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야 순서대로라며? 정수리 냄새 맡는애들도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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