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제3공장, 오늘 새만금 산단에서 착공
조경모 2022. 9. 15. 21:59
[KBS 전주]전기차 핵심소재인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를 생산하는 성일하이택 제3공장이 오늘(15) 착공했습니다.
성일하이택은 내년 10월까지 천3백억 원을 들여 새만금 산단 제2공구에 제3공장을 짓고, 신규인력 백30여 명을 고용합니다.
이 공장에서는 군산 국가산단에 자리한 제1, 2공장에서 폐배터리를 분쇄해 만든 배터리 파우더를 습식 제련을 통해 코발트와 니켈, 망간 등을 추출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