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최강 비주얼 데리고 왜 역대급 기이한 사진을? 멤버들이 인형 깔고 앉아 '동심파괴냐' 의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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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늠할 수 없는 콘셉트다.
블랙핑크의 두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BORN PINK)'의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 대해 찬반양론이 갈린다.
핑크빛 인형을 멤버들이 깔고 앉아있는 것 또한 동심파괴를 뜻하는지 의문을 낳는다.
지난달 19일 내놓은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모두 22위로 데뷔하는 등 선전하며, 블랙핑크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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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늠할 수 없는 콘셉트다.
왜 역대 최강 비주얼을 데리고 이렇게 역대급 기이한 사진을 완성했을까?
블랙핑크의 두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BORN PINK)'의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 대해 찬반양론이 갈린다.
그가운데 마치 핑크에 한이 맺힌 듯, 과한 핑크톤 의상에 대해 의아해하는 분위기. 리사와 로제, 제니, 지수가 각각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중 지수는 혼자 러블리러블리한 분위기. 제니는 이와중에도 배꼽을 드러낸 노출룩에 진주 목걸이로 독특함을 더했다. 여기에서 리사와 로제는 각각 과한 부츠와 더 과한 금속 장식 원피스 차림.
핑크빛 인형을 멤버들이 깔고 앉아있는 것 또한 동심파괴를 뜻하는지 의문을 낳는다.
한편 발매에 앞서 멤버들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음악을 만들어냈다고 자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9일 내놓은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모두 22위로 데뷔하는 등 선전하며, 블랙핑크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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