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파브리, 개별 포장 난관.. 백종원 도움에 "사부님 천재"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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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파브리가 백종원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며 공부 중인 셰프고 학생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파브리는 딸기시럽, 레몬 시럽, 블루베리 주스를 넣어 섞어 소스를 완성시켰고, 다음으로 과자 고명을 준비했다.
그 모습을 본 백종원은 "시간 없다. 봉지째로 부숴야한다"며 조언했고, 파브리는 "사부님 천재예요"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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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파브리가 백종원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며 공부 중인 셰프고 학생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파브리는 이탈리아 디저트인 '판나코타'를 준비했다. 그는 "진짜 쉬운 디저트다. 생크림, 우유, 젤라틴을 끓인 후 (토핑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파브리는 딸기시럽, 레몬 시럽, 블루베리 주스를 넣어 섞어 소스를 완성시켰고, 다음으로 과자 고명을 준비했다. 초코과자 포장을 뜯자 하나씩 포장되어있는 낱개 포장이었고, 파브리는 "번거롭다"고 한숨쉬기도.
이어 과자를 블렌더에 넣고 갈았지만 너무 곱게 갈렸고, 그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너무 가루다"며 직접 손으로 과자를 부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백종원은 "시간 없다. 봉지째로 부숴야한다"며 조언했고, 파브리는 "사부님 천재예요"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는 오늘의 장소에 배낭 하나 짊어지고 들어가 주방을 장악,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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