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살해범 징역 9년 구형받고 선고 전날 범행
보도국 2022. 9. 15. 21:49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전모씨는 앞서 저지른 다른 범죄의 선고를 앞두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직원인 전씨는 올해 2월과 6월 각각 성폭력 범죄와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5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검찰로부터 9년을 구형받은 전씨에 대한 선고는 오늘(15일) 이뤄질 예정이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전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역무원_피살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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