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낙동터널 앞 화물차 화재..운전자 1명 대피
박찬근 기자 2022. 9. 15. 21:45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5일) 밤 8시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터널 앞 도로에서 1.8톤 집게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이 차를 갓길에 대고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왼쪽 뒷타이어에 구멍이 난 채로 달리다가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한다…예산 878억 원 책정
- 사실 아니라더니…금융위, '알짜' 넘길 시나리오 확인
-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용의자 검거…“제가 안 했어요”
- 삼성전자, 공법 바꾸고도 불량 세탁기 1만 4천대 팔아
- 가해자 전 씨, 사내망 통해 피해자의 근무지 알아냈다
- “쏘팔메토, 전립선 기능 개선 효과 근거 없다”
- '25살 이하'만 만나던 디카프리오…27살 모델과 데이트 포착
- 태풍 관통 때 실종된 포항 주민, 울산서 시신으로 발견
- 한 달 넘게 과외 중학생 160회 폭행한 대학생…CCTV 다수 확보
- 배변 실수한 원아 얼굴에 속옷 문지르고 SNS에 게시한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