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동생과 필리핀 보홀섬 다녀왔다..더 돈독"(DNA싱어)

개그맨 최성민이 동생과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사진=DNA싱어 방송 캡처

개그맨 최성민이 동생과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DNA싱어’ 최종편에서는 초대 우승팀인 개그맨 최성민 가족부터 2대 우승팀 솔지 가족, 3, 4대 우승팀 박현빈 가족, 5, 6대 우승팀 영지 가족, 7, 8대 우승팀 서문탁 가족과 함께 지난 패자부활전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리사 가족과 고유진 가족까지 총 7팀의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최성민 동생은 “방송 출연 후 형이 해외 여행을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성민은 “동생과 필리핀 보홀섬에 다녀왔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거기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해외 여행 후 더욱 형재애가 돈독해 졌다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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