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딸 하영, 댄스+영어발음 장난 아닌데? "♥장윤정 뒤 이으려면.."
2022. 9. 15. 21:39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40)이 딸 하영(3)의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의 뒤를 이으려면, 일단 보컬부터 마스터를 해야… #에스파 #aespa #넥스트레벨 #nextlevel #넥스트레붤 #제껴라 #지켜라? #도하영 #하영이 #걸그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경완의 딸 하영이는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부르고 있다. 하영이는 'ㄷ' 댄스까지 추며 음악에 흠뻑 빠져든 모습이다. 특히 하영이는 남다른 영어 발음으로 귀여움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귀엽다", "하영아 천천히 크면 안될까?", "영어 발음은 이미 마스터 했는데요?", "댄스가수", "하영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42)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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