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싱어' 최성민 "동생 최성환, 코로나19 여파로 카페 폐업..힘 되고 싶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9. 15.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NA싱어' 코미디언 최성민이 동생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우승팀이었던 최성민, 최성환 형제가 등장했다.

최성민은 준비한 곡으로 '흰 수염고래'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최성민은 "동생이 운영하던 카페가 코로나19 여파로 폐업을 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응원을 하고 싶다"며 "제가 코미디 하고 가장 힘들었던 나이가 동생의 나이였다.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NA싱어 / 사진=SBS DNA싱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DNA싱어' 코미디언 최성민이 동생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우승팀이었던 최성민, 최성환 형제가 등장했다. 어떻게 지냈는지 질문이 쏟아지자 최성환은 "형이 선물로 여행을 보내줬다"며 "보홀이라는 섬에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최성민은 준비한 곡으로 '흰 수염고래'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최성민은 "동생이 운영하던 카페가 코로나19 여파로 폐업을 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응원을 하고 싶다"며 "제가 코미디 하고 가장 힘들었던 나이가 동생의 나이였다.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