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母, 지금도 길거리 버스킹..어린 시절 내 롤모델"(판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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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지가 자신의 음악적 DNA는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것이라 소개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영지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에 박현빈과 영지가 추가 출연을 요청했다.
박현빈이 독일 뮌헨 국립 극장에서 정단원으로 일하고 있는 친형 바리톤 박지수를 부른데 이어 영지와 오빠는 어머니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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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영지가 자신의 음악적 DNA는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것이라 소개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영지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왕중왕전 출연자들에게 또 다른 가족이 참여해서 힘을 보탤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박현빈과 영지가 추가 출연을 요청했다.
박현빈이 독일 뮌헨 국립 극장에서 정단원으로 일하고 있는 친형 바리톤 박지수를 부른데 이어 영지와 오빠는 어머니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영지는 “저희 남매의 노래 DNA는 모두 엄마한테 왔다”라며 “엄마가 노래를 너무 좋아하셔서 지금도 통기타로 버스킹 공연을 하신다. 그 노래 들으면서 제가 많이 연습이 됐나보다. 어린 시절 롤모델은 엄마의 노래였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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