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당찬 전동화 첫 걸음, 폭스바겐 ID.4
2022. 9. 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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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15일 순수 전기 SUV 'ID.4'를 국내 출시했다.
새 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기반으로 체급을 넘는 크기와 넓은 실내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82㎾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장 주행가능 거리는 복합 기준 405㎞다.
가격은 5,490만원이며 국비 보조금은 651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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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15일 순수 전기 SUV 'ID.4'를 국내 출시했다. 새 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기반으로 체급을 넘는 크기와 넓은 실내가 특징이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인텔리전트 디자인(Intelligent Design)과 깔끔한 구성이 인상적이며 최신 전장 기술과 편의 및 안전품목도 대거 탑재했다. 동력계는 최고 150㎾(201마력)를 발휘하는 효율적인 구동 모터를 후륜에 넣었다. 최대토크는 31.6㎏∙m에 달하며 최고속도 160㎞/h,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8.5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2㎾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장 주행가능 거리는 복합 기준 405㎞다. 또 급속 충전 시 약 36분 만에 80%까지 충전된다. 가격은 5,490만원이며 국비 보조금은 651만원이 지원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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