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싱어' 리사X정지민, 폭발적인 무대로 고유진 가족 점수 넘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9.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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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싱어' 가수 리사와 정지민이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사와 정지민은 패자부활전으로 왕중왕전 무대에 도전했다.

'스윙 베이비'를 선곡한 두 사람은 열정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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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정지민 / 사진=SBS DNA 싱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DNA싱어' 가수 리사와 정지민이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사와 정지민은 패자부활전으로 왕중왕전 무대에 도전했다. '스윙 베이비'를 선곡한 두 사람은 열정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의상까지 맞추고 칼군무를 선보이며 완벽한 가창력까지 뽐낸 리사와 정지민. 두 사람은 고유진-이정진 가족의 점수인 175점보다 2점 높은 177점으로 1위 등극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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