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개월출신 김예림이돌아왔다..뮤직카우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림킴(김예림) 초청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 (총괄대표 정현경 )가 문화 토크의 장 ‘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 의 네번째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 림킴 (김예림)’ 을 초청하고 오는 21 일 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 일 밝혔다.
문화예술계 각계각층 인사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노엘라의뮤직테라피’는 게스트의 인생 및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이야기를방청객에게 전하고, 위로와 소통을 나누는 시간으로구성된다.
게스트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시간인 ‘어쩌다 여기’, 인생곡과 애창곡을 소개하고 방청객을위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는 ‘오! 음악’, 게스트만의 힐링 문장을 소개하는 ‘힐링어록’ 등의 코너가마련됐다.
게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함께해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오늘부터 21일까지 뮤직카우 앱 및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뮤직카우 회원이라면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로 당첨자에게는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29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가량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의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진행된다.
김예림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출연해 TOP3까지 진출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특유의 몽환적이고 차분하면서 유니크한 보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2013년 6월 미니 1집 ‘A Voice’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데뷔, 타이틀곡 ‘All Right’은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사랑을받았다
이후 2019년 5월 싱글앨범 ‘SAL-KI’로 김예림에서 림킴(Lim Kim)이라는이름으로 컴백하면서, 기존 김예림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강렬한 힙합풍의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10월림 킴으로 발표한 첫 앨범인 ‘GENERASIAN’을 공개하기도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에 커버송 영상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림킴은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또, 본업인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은 물론 대중들과 적극 소통한다는계획이다.
림킴의 대표곡들 중 ‘바람아(Feat. 빈지노)’, ‘종이새’, ‘알면 다쳐’, ‘Awoo’, ‘먼저말해’, ‘Upgrader’, ‘No more’ 등 다수의 곡이현재 뮤직카우를 통해 팬들과 공유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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