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19일 가족예배 후 윈저에 필립공과 함께 안장돼

유세진 2022. 9. 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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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오는 19일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끝난 후 전국적으로 2분 간 묵념을 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버킹엄궁은 15일 참배 기간 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해 일반공개에서부터 19일의 장례식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여정을 상세히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윈저에서 개인 가족 예배를 마친 후 필립공과 함께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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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례식 후 2분간 영국 전역서 여왕 위한 묵념
찰스 3세 새 국왕과 형제들 16일 웨스트민스터서 밤샘
버킹엄궁, 여왕 유해 일반공개부터 장례식까지 마지막 여정 밝혀

[런던=AP/뉴시스]영국 대중들이 15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을 지나치면서 경의를 표하고 있다. 버킹엄궁은 이날 참배 기간 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해 일반공개에서부터 19일의 장례식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여정을 상세히 밝혔다. 2022.9.15

[런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은 오는 19일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끝난 후 전국적으로 2분 간 묵념을 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버킹엄궁은 15일 참배 기간 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해 일반공개에서부터 19일의 장례식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여정을 상세히 밝혔다.

이에 따르면 찰스 3세 새 국왕과 그의 형제들은 16일 저녁 웨스트민스터 홀에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 주위에서 밤샘을 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윈저에서 개인 가족 예배를 마친 후 필립공과 함께 안장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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