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 완벽 손님 응대→우렁찬 인사 '매너온도 100도'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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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연 남매가 러블리함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단연(단우+연우) 남매는 아빠 김동현과 동묘 재래시장에서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단연 남매는 업그레이드된 러블리함과 장사 스킬로 안방극장에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
단우는 장난감을 사러 온 손님에게 과자 서비스를 챙겨주는가 하면 이모 손님에게는 특급 애교로 마음까지 사르르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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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7회는 ‘너를 알아가는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단연(단우+연우) 남매는 아빠 김동현과 동묘 재래시장에서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단연 남매는 업그레이드된 러블리함과 장사 스킬로 안방극장에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
공개된 스틸 속 단연 남매는 알록달록한 작업 조끼를 입고 앙증맞은 꼬마 판매 사원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김동현과 단연 남매가 플리마켓인 ‘단근마켓’을 오픈 해 장난감과 옷을 판매하기 위해 나선 것. 이 가운데, 단우가 뜻밖의 현란한 장사 스킬을 발휘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단우는 아빠 김동현이 부르는 “골라 골라~ 잡아 잡아 골라~” 리듬에 맞추어 박수를 치고 발을 동동 구르며 손님 모으기에 나선다.
또 단우는 가격을 물어보는 손님에게 능숙하게 “삼 천원~”이라며 가격을 알려주고 우렁차게 “안녕하세요. 뭐 드릴까요?”라고 인사한다.
단우의 로맨틱함은 매너온도 100도에 달한다. 단우는 장난감을 사러 온 손님에게 과자 서비스를 챙겨주는가 하면 이모 손님에게는 특급 애교로 마음까지 사르르 녹인다.
또 다른 스틸 속 천사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연우의 모습은 당장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들 정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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