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도 등장..한영, 도넘은 사칭에 법적조치 강경대응 예고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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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허락없이 자신의 브랜드를 사칭한 화면을 캡쳐해 분노, 법적조치까지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영은 "판매해야지 하고 등록하러 들어갔더니, 누군가 자사몰보다 더(훨씬) 비싸게(자사몰은 저가격이 아니에요) 올려놓고 판매를 하고 있네요"라며 "하..... 남의 브랜드 제품을 본인것처럼 올려서 팔고 연락도 받지 않네요. 저희 제품 뿐만아니라 타사 화장품도 이렇게 팔고 있던데.."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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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한영이 허락없이 자신의 브랜드를 사칭한 화면을 캡쳐해 분노, 법적조치까지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13일 한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그가 판매하려던 제품이 자사몰보다 훨씬 더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캡쳐본으로 알렸다.
한영은 "판매해야지 하고 등록하러 들어갔더니, 누군가 자사몰보다 더(훨씬) 비싸게(자사몰은 저가격이 아니에요) 올려놓고 판매를 하고 있네요"라며 "하..... 남의 브랜드 제품을 본인것처럼 올려서 팔고 연락도 받지 않네요. 저희 제품 뿐만아니라 타사 화장품도 이렇게 팔고 있던데.."라며 분노했다.
특히 한영은 "강제로 내릴수 있다하니 일단 내릴거구요. 계속 연락 안받으면 그냥 법적조치 들어가겠습니다"라며 강경한 입장.
한영은 "#잘나가서생긴헤프닝이라고생각할께요 #적당히좀하세요 #자사몰이아닌곳에서구매시 #대표자이름확인필수입니다 #자사몰이가장저렴합니다 #가격비교꼭하고구매하세요"라며 구매자들에게도 강조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뻔뻔하고 화가나네요 양심 없다, "정말 잘나가서 생긴 헤프닝...이네요..액땜으로 생각하세요.",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힘내세요!"라며 한영을 위로했다.
무엇보다 피해자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한 누리꾼은 " 저 23000 원 주고 2개 삿어요 직접하시는건줄 알았어요, 직접 판매제품이 맞나요?"라며 깜짝 놀라자 한영은 "이제 곧 직접 등록한제품이 올라갑니다~~ 지금은 직접등록하게 아니니 혹시 구매계획이 있으시면 지금은 자사몰에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정확하고 안전하세요~~^^"라며 답글로 이를 노련하게 대처했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상의 한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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