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한 20대 불구속 입건

윤원진 기자 2022. 9. 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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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여성을 불법 촬영하다가 발각되자 도주했지만, 곧바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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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서 촬영하다 피해자에게 발각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여성을 불법 촬영하다가 발각되자 도주했지만, 곧바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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