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재석에 가장 미안한 일? 결혼식 축의금 5만원" (홍김동전)

유경상 2022. 9. 15.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유재석에게 가장 미안했던 일로 결혼식 축의금 5만원을 들었다.

조세호가 적은 정답은 "결혼식 축의금 5만원 한 일".

장우영은 "유재석의 그림자를 밟은 날"이라고 오답을 썼고 조세호는 "그림자를 밟는 건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며 "제가 수입이 없을 때 결혼식에 가고 싶은데 13만원인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세호가 유재석에게 가장 미안했던 일로 결혼식 축의금 5만원을 들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서로에 관한 이심전심 MBTMI 퀴즈를 풀었다.

이날 제작진은 “조세호가 유재석에게 가장 미안했던 일은 무엇일까” 문제를 냈다. 조세호는 “제 별명하고 약간 관련이 있다. 프로가 들어가는 별명이 있다”며 프로 불참러 별명으로 힌트를 줬다.

하지만 5명이 모두 다른 답을 쓰며 이심전심 퀴즈를 푸는 데는 실패했다. 조세호가 적은 정답은 “결혼식 축의금 5만원 한 일”. 김숙은 “유재석 결혼식 불참” 오답을 적었다.

장우영은 “유재석의 그림자를 밟은 날”이라고 오답을 썼고 조세호는 “그림자를 밟는 건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며 “제가 수입이 없을 때 결혼식에 가고 싶은데 13만원인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숙이 “10만원할 수 있지 않냐”고 묻자 조세호는 “10만원하면 생활이 애매해져서 5만원만 했다”며 당시 전 재산이 13만원이었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