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딸 만든 수준급 빵 자랑 "특목고 진학 알아보는 중"(백패커)

서유나 2022. 9. 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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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환이 딸의 제빵 실력을 자랑했다.

오대환의 딸이 실제로 만든 먹음직스러운 빵 사진들이 실제로 공개되기도 했다.

오대환은 학생들에게 "난 하고싶은 것 하라고 한다"면서 본인이 딸의 특목고 진학을 반기는 아빠임을 밝히곤 고등학교를 나온 후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지, 대학을 가기도 하는지 등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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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대환이 딸의 제빵 실력을 자랑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7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셰프고 학생들을 위한 280인분 출장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오대환은 음식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투입된 셰프고 학생들과 같이 양파를 썰다가 어떻게 이 학교에 오게 됐는지 등 여러가지 질문을 했다.

그리곤 "우리 딸아이도 빵 만드는 걸 좋아해 특목고에 가려고 알아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오대환의 딸이 실제로 만든 먹음직스러운 빵 사진들이 실제로 공개되기도 했다.

오대환은 학생들에게 "난 하고싶은 것 하라고 한다"면서 본인이 딸의 특목고 진학을 반기는 아빠임을 밝히곤 고등학교를 나온 후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지, 대학을 가기도 하는지 등을 물었다. 이런 오대환을 보고 딘딘은 "학부모 상담하고 있는 것 아니죠"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대환은 29살에 결혼해 슬하에 3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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