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호날두·브루노 총집합' 한국 상대 포르투갈, 9월 엔트리 발표
2022. 9. 15. 21:06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포르투갈이 초호화 라인업을 꾸렸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다음주에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단 명단을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축구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했다.
공격수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오고 조타, 페드로 네투, 주앙 펠릭스, 하파 실바, 하파엘 레앙, 히카르두 호르타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주앙 팔리냐, 후벤 네베스, 베르나르두 실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주앙 마리오, 마테우스 누녜스, 비티냐, 윌리암 카르발류가 자리했다.
수비수도 화려하다. 디오고 달롯, 주앙 칸셀루, 다닐루 페레이라, 페페, 후벤 디아스, 티아고 디알로, 누노 멘데스, 하파엘 게레이로가 수비수로 뽑혔다. 골키퍼는 디오고 코스타, 조세 사, 후이 파트리시우가 명단에 들었다.
포르투갈은 UEFA 네이션스리그 2연전을 치른다. 오는 25일에 체코 원정 경기, 28일에 스페인전 홈경기가 있다. 2연전을 마치면 바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한다.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한민국, 우루과이, 가나가 H조에 편성되어 있다.
[사진 = AFPBBnews, 포르투갈 축구협회]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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