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백종원, 셰프고등학교 출장에 부담감 "나는 CEO"

이빛나리 기자 2022. 9. 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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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에서 백종원이 셰프고등학교 출장에 부담스러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백종원이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며 공부 중인 셰프 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났다.

특히 백패커즈(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는 목적지가 해병대라고 생각했지만 셰프 고등학교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학생들은 백종원과 미슐랭 셰프의 등장에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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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백패커' 방송화면
'백패커'에서 백종원이 셰프고등학교 출장에 부담스러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백종원이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며 공부 중인 셰프 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났다.

이날 미슐랭 셰프 파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딘딘은 차 안에 숨어있는 파브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백종원은 280명의 식수인원에 걱정했지만 파브리를 보고 반가워했다.

특히 백패커즈(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는 목적지가 해병대라고 생각했지만 셰프 고등학교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딘딘은 백종원에 "지금이라도 돌아갈까요?"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백종원과 미슐랭 셰프의 등장에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딘딘은 학생들에 "맛있게 해줄게"라며 호언장담했다. 백종원은 당황하며 "최선을 다할게. 파브리 셰프가 잘할 거야"라며 부담스러워했다. 백종원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CEO라니까"라고 전했다. 딘딘은 "CEO인데 왜 저한테 뭐라고 하셨던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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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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