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첫사랑 찾았는데 곧 수감되는 상태라 재회 못해" (홍김동전)

김숙이 첫사랑과 재회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서로에 관한 이심전심 MBTMI 퀴즈를 풀었다.

이날 제작진은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에게 김숙에 관한 문제를 냈다. 문제는 김숙이 첫사랑과 재회할 수 없었던 이유. 과거 김숙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첫사랑을 찾았지만 재회하지 못했다.

다섯 사람의 답이 엇갈리며 퀴즈를 맞히는 데 실패했고, 정답은 첫사랑이 수감상태이기 때문이었다. 장우영은 “결혼” 오답을 적고 “결혼도 비슷하지 않냐”고 반문해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가 “죄목이 뭐였냐”고 묻자 김숙은 “그거까지는 모른다. 수감상태라기 보다 곧 들어가셔야 한다고 했다”고 정정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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