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유래 감미료로 '저당의 단맛'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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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제품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값싸고 맛을 내기 쉬운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등 인공감미료를 사용한다.
인공감미료는 신체의 면역활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장내 유익균총을 변화시켜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결과적으로 면역 저하, 체질 변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로어앤모어(대표 박현주)는 인공감미료를 배제하고 100% 체외로 배출되는 천연 유래 감미료(당알콜)만을 사용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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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제품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값싸고 맛을 내기 쉬운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등 인공감미료를 사용한다. 인공감미료는 신체의 면역활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장내 유익균총을 변화시켜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결과적으로 면역 저하, 체질 변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로어앤모어(대표 박현주)는 인공감미료를 배제하고 100% 체외로 배출되는 천연 유래 감미료(당알콜)만을 사용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천연감미료는 특유의 맛이 강해 인공감미료나 설탕에 비해 균형 잡힌 맛을 내기가 힘들지만 로어앤모어는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직접 개발한 ‘대체당 황금 배합’ 레시피로 거부감 없는 단맛을 내는 데 성공했다.
바닐라 시럽, 밀크티 베이스, 초콜릿 소스 등이 주력 제품이다. 이들은 한 통(10회분)에 오직 1~2g의 당류만을 함유해, 당뇨환자나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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