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격한 축하' 이강인 '대표팀에 가서 잘 해!'
[뉴스데스크] ◀ 앵커 ▶
대표팀에 발탁됐다고 동료들에게 격한 축하를 받은 이강인 선수,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이틀 뒤 알메이라전 준비에 나선 마요르카.
선수단이 두 줄로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이!강!인!
다들 신이 난 듯 이른바 '등짝 스매싱'을 날립니다.
축구 대표팀 발탁을 축하하는 세리머니였다고 하네요.
잘하고 오라는 뜻이었겠지만, 이강인 선수 표정이.. 많이 아팠나 봐요.
아기레 감독도 아까 한 대 때리시던데, 이강인과 무슨 이야기를 이리 오래 나누실까요?
현지에서도 대표팀 차출에 관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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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 대학 축구로 갑니다.
패스를 받고 공을 띄운 이 선수.
곧바로 기습적인 오버헤드 킥~ 들어갑니다!
연결 과정부터 슈팅까지 모두 환상적이었던 원더골!
팀 벤치까지 들썩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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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메이저리그입니다.
투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된 타구.
유격수가 역동작에 걸렸는데도.. 맨손으로 잡고, 정확한 송구까지!
간발의 차로 타자를 잡아냅니다.
명품 수비란 게 바로 이런 거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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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08148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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