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르헨티나 3人, 젓가락질 때문에 밥도 못 먹는다 '쩔쩔'

배효주 2022. 9. 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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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친구들이 젓가락질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9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식당에서 젓가락질을 배우는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됐다.

아르헨티나 친구들 미겔, 마누엘, 루카스는 양양 식당에서 한식을 주문했다.

밥상을 받아 든 이들은 처음하는 젓가락질에 '멘붕'이 와서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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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르헨티나 친구들이 젓가락질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9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식당에서 젓가락질을 배우는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됐다.

아르헨티나 친구들 미겔, 마누엘, 루카스는 양양 식당에서 한식을 주문했다. 밥상을 받아 든 이들은 처음하는 젓가락질에 '멘붕'이 와서 당황했다. 옆 테이블의 한국인들이 젓가락질을 하는 모습을 컨닝(?)하기도 했고, 이를 본 김준현은 "저 분들이 보기엔 무림 고수 같을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젓가락을 반대로 잡고 음식 집기를 시도하는 등 계속된 이들의 허당 행동이 웃음을 불러왔다.(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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