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얼마짜리? 강남♥이상화, 블링한 청혼 반지&장소 공개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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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이상화에게 청혼했던 장소에서 청혼반지를 깜짝 공개했다.
디즈니 샵에 도착한 강남이 물건을 사고 싶어했으나 이상화가 말하는 족족 거절한 모습.
마침 우여곡절 끝에 이상화를 찾은 강남.
4년 전 프러포즈한 장소를 발견한 두 사람, 강남은 "밤에 배가 지나갈 때 여기 앉아서"라고 하자 이상화는 "아니 서서했다"며 정정, 강남은 "그 (청혼)반지 지금도 껴고 있냐"고 물었고 이상화는 반짝이는 청혼반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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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남이 이상화에게 청혼했던 장소에서 청혼반지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프러포즈했던 디즈니랜드에 상화랑 다시 가봤더니'란 제목으로 여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주쿠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강남, 이상화가 그려졌다. 디즈니 샵에 도착한 강남이 물건을 사고 싶어했으나 이상화가 말하는 족족 거절한 모습. 강남은 "4개 얘기했는데 아무것도 못 사게 한다"며 결국 1개 샀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디즈니 스토어에 도착한 강남. 하지만 이상화를 잃어버린 듯 "아내를 찾는건 불가능, 먼저 집에갈까 생각 중이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마침 우여곡절 끝에 이상화를 찾은 강남. 이상화는 강남을 보자마자 "아까 전화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발끈했다.
강남은 첫 일본에서 브이로그인 만큼 도쿄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기도 했다. 4년 전 프러포즈한 장소를 발견한 두 사람, 강남은 "밤에 배가 지나갈 때 여기 앉아서"라고 하자 이상화는 "아니 서서했다"며 정정, 강남은 "그 (청혼)반지 지금도 껴고 있냐"고 물었고 이상화는 반짝이는 청혼반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오늘 동심으로 감동이다 눈물나올 것 같다, 소름 돋는다"며 부부는 일심동체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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