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공다임, 상상 임신→이휘향 밑 시댁살이 시작

황서연 기자 2022. 9. 15.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가면'에서 이휘향이 공다임과 이현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15일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고미숙(이휘향)이 강동하(이현진) 홍진아(공다임) 아들 부부를 설득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미숙은 "동하가 예민해서 처가 살이가 맞지 않는다"라며 "너도 상상 임신이라는 무리수를 두는데 꽁냥꽁냥이 되겠느냐"라며 시댁살이를 하면 자신이 전폭 지원을 해주겠다고 홍진아를 설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황금 가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황금가면'에서 이휘향이 공다임과 이현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15일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고미숙(이휘향)이 강동하(이현진) 홍진아(공다임) 아들 부부를 설득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미숙은 차화영(나영희)이 홍진아의 상상 임신 때문에 강동하의 뺨을 떄린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고미숙은 그 길로 며느리 홍진아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이야기했다. 아들 강동하를 차화영 집에서 나오게 하기 위해서였다.

고미숙은 "동하가 예민해서 처가 살이가 맞지 않는다"라며 "너도 상상 임신이라는 무리수를 두는데 꽁냥꽁냥이 되겠느냐"라며 시댁살이를 하면 자신이 전폭 지원을 해주겠다고 홍진아를 설득했다.

홍진아 역시 "나도 여기서 지내는 게 불편하다. 오빠 홍진우(이중문), 유수연(차예련)이 합치면 나도 불편해 진다"라며 시댁살이를 자처했다. 하지만 홍진아 강동하는 고미숙의 집으로 돌아와서도 갈등을 빚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 가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